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온!/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18화 「主役!」 - 주인공! === ||<-2> {{{#000000 18화, 주인공!}}} || ||<-2>[[파일:미오와 리츠의 연극 연습.png|width=530]] || ||<-2> {{{#000000 함께 연극을 대비해 연습하는 미오와 리츠}}} || || 각본 || 하나다 줏키 || || 콘티 및 연출 || 사카모토 카즈야 || || 작화감독 || 아키타케 세이이치 || || 방영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4]]2010년 8월 3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2011년 6월 22일[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4]]2011년 2월 16일 || 만화에서 HTT 멤버가 무기가 아는 차 가게에서 일하는 에피소드와 학교 축제 때 할 연극을 연습하는 에피소드를 섞었다. 만화는 메이드 특훈이 3권 초반(3학년 되기 직전)에 나오고, 하는 이유도 라이브 대비였다. 학교 축제를 앞둔 어느 날, 3학년 2반은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을 하기로 해서 주인공 역으로 각각 미오가 로미오, 리츠가 줄리엣 역으로 뽑혔다. 당시 로미오&줄리엣 역을 맡은 후보 학생이 받은 표는 아래 표에 있으며 애니에서 노도카의 뒤에 있는 칠판에 正자 셈으로 적혔다. 미상으로 표기된 둘은 칠판이 나온 장면에서 리츠와 노도카의 머리에 글씨가 가려진 탓에 표를 볼 수 없다. 미오는 투표 결과를 보자 억지웃음을 지으며 앉은 채로 굳어버렸다. || 로미오 역 || 줄리엣 역 || || 마나베(真鍋) 6표 || '''타이나카(田井中) 19표''' || || 타치바나(立花) 4표 || 사쿠라이(桜井) 4표 || || 마츠모토(松本) 2표 || 사에키(佐伯) 5표 || || '''아키야마(秋山) 17표''' || 오카다(岡田) 4표 || || 오카다(岡田) 5표 || 와카오지(若王子) 6표 || || 사토(佐藤) 3표 || 이다(飯田) 미상 || || - || 엔도(遠藤) 미상 || 유이는 로미오를 연기하기 싫어한 미오에게 이름이 로'미오'라서 잘 어울린다고 [[아재개그]]를 했다. 서로 역할을 맡기 싫어했던 미오와 리츠는 서로 잘 어울리니 쟤보고 시키라고 했고, 리츠는 미오의 앞자리에 앉은 [[와카오지 이치고]] 및 이치고의 앞에 앉은 사에키 미카(佐伯美花), 무기에게 줄리엣을 맡을 걸 부탁했지만 무기는 각본을 맡아서 불가능했고, 이치고는 단번에 거절했으며 미카는 미오가 로미오 역이라며 사양했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도 미카의 말처럼 미오와 리츠가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기하면 잘 어울릴 거라고 하는 바람에 그대로 둘의 배역이 확정됐다. 의상은 사와코가 준비하기로 했으며 리츠와 미오가 사와코를 보고 떨자 뒤에 있던 덩치 큰 여학생인 야다 마스미(矢田ますみ)는 둘을 보며 놀란다. 부실로 돌아온 둘은 녹초가 됐고, 아즈사는 리츠가 줄리엣을 연기한다는 얘기를 듣고 웃다가 리츠에게 헤드락을 당했다.[* 리츠가 헤드락을 걸기 직전에 아즈사의 뒤에 있는 화이트보드에 토끼를 업고 가는 톤처럼 생긴 거북이가 그려져 있다.] 무기는 연극 준비 때문에 먼저 내려갔고, 그 동안 미오는 톤의 어항을 보며 "차라리 톤이 되고 싶어..."라며 중얼거렸다. 아즈사는 미오에게 선배가 로미오 역이라니 정말 기대된다고 했지만 역효과여서 미오는 계속 좌절했다. 게다가 한 술 더 떠서 아빠가 [[이르쿠츠크]]에 출장가셔서 나도 따라가서 전학해야 한다고 하다가 아빠(파파)를 아버지(오토상)로 호칭을 바꾸고, 축제날 전까지 돌아오겠다며 횡설수설했다. 그럼 축제날 공연은 어떻게 할 거냐는 아즈사의 말에 미오는 내 쌍둥이 여동생이 대타로 올 거라고 하다가, 외동인 너한테 동생이 언제 생겼냐는 리츠의 말에 조금 정신이 돌아왔다. 그리고 리츠는 몸부림치는 미오를 끌고 교실로 내려갔다. 한편 유이는 나무 G 역을 맡아서 서 있는 연습을 하고 있었다. 리츠와 미오가 교실에 도착했을 때 학생들은 소품을 만들고 연극 대사도 연습하고 있었다. 미오는 역시 로미오는 무리라고 말하려 했고, 무기도 "역시 공연도 있어서 무리일까?"라고 했지만 노도카는 연습하는 학생들을 보여 주며 다들 널 로미오로 선택했으니 기대하고 있다고 달랬다. 미오는 뭔가 느끼고 노도카의 말을 듣기로 했고, 무기와 리츠는 안도했지만 리츠는 "아키야마가 로미오 역이라니 정말 기대돼"라고 말하는 학생들을 보며 "다들 진지하게 고른 걸까?"라며 걱정했다. 다음 날, 무기는 줄리엣이 몬태규 저택에서 로미오와 만나 인사하는 장면에서 대사를 잘 읽지 못하던 리츠와 미오를 계속 컷했고 리츠에게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냐는 말을 듣자 감독이 된 것 같아 재밌어서 그랬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마스미도 미오의 목소리가 너무 작다고 지적하고 다른 학생들도 "목소리도 좋은데..."라고 했다. 다시 둘은 연습했지만 로미오가 잠든 줄리엣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헤어지는 장면의 대사[* 안녕히 주무세요라는 말을 당신께 계속 들려주고 싶어요. 이대로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를 읽던 리츠는 "닭살 돋아! 대체 뭐 하자는 거야? 그렇게 부모님이 귀찮다면 가출하면 될 거 아냐! 대체 이거 누가 쓴 거야?"라며 [[윌리엄 셰익스피어|셰익스피어]]를 욕했다. 그 동안 미오는 대본을 쳐다보며 얼굴을 붉히며 읽지 못하고 있었다. 녹초가 되어 부실로 돌아온 둘에게 유이와 무기는 서로 옷차림과 습관을 바꿔보도록 권했다. 옆에서 아즈사는 "역시 리츠 선배가 줄리엣이라니 무리였던 걸까요?"라고 했지만 전날과 달리 지친 리츠는 그저 책상에 엎드려 있었다. 먼저 둘은 리츠에게 찻잔을 두 손으로 들 것과 블라우스 아랫단을 치마 속에 넣을 것, 마이 앞단추를 잠글 것을 권했고 만화에서는 식사 때 말하지 말 것도 권했다. 또한 드럼 앞에 앉은 리츠에게 다리를 벌리고 앉지 말라고 했지만 리츠는 드럼을 연주하려면 어쩔 수 없다고 했다. 미오도 마이 앞단추를 풀고 블라우스의 목 단추를 푼 채로 뒷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었다. 그 날 하교길에 둘은 익숙치 않은 옷차림 때문에 갑갑해했고 미오는 역시 역시 주연은 무리라고 말했다. 그러자 리츠는 옷차림이 갑갑해 죽겠다며 잠갔던 마이 앞단추를 풀고 미오에게도 원래 옷차림으로 돌아오라고 했으며 이대로 포기해서 바보 취급을 받을 거냐고 외쳤다. 난 상관없다고 미오가 말하자 리츠는 이제부터 특훈하자며 미오를 자기 집으로 데려갔다. 마침 리츠네 집 거실에선 사토시가 게임을 하고 있었다. 사토시는 지금 친구와 학교 축제때 할 연극 때문에 특훈해야 하니 오늘은 내 방에 들어오면 안 된다는 리츠의 말을 듣자, 연극에 대해 물어보다가 누나가 줄리엣을 연기한다는 말을 듣고 마시던 콜라를 뿜으며 웃었다. 리츠는 자기 방에서 미오와 연습했지만 미오는 리츠가 외우는 줄리엣의 대사를 듣자 긴 베개를 껴안고 뒹굴었고 방 밖에 있던 사토시와 함께 웃었다. 침대에 누워 쉴 동안에도 미오가 계속 웃자 리츠는 미오를 침대에서 떨궜고, '로미오, 당신은 왜 로미오인가요?'를 외운다. 미오도 '아, 줄리엣![* 한국어, 영어 더빙본은 성우가 줄리엣/Juliet으로 발음하고 일본어 방영본은 주리에토(ジュリエット)로 발음한다.] 어째서 그대는 이토록 아름답단 말이오!' '그대를 위해서라면 나는 그 곳이 바다 깊은 곳이라 할지라도...'를 외웠는데 리츠는 미오가 연기하는 줄리엣을, 미오는 리츠가 연기하는 로미오를 연상하면서 서로 연기하면 잘 된다는 걸 깨닫고 감탄했다. 다음 날, 리츠와 미오는 서로 감을 잡았지만 아직 미오의 무대공포증이 남았다. 미오는 무기의 권유에 따라 모두 리츠라고 생각하며 자기최면을 걸었지만 초등학교 4학년 때와 달리 수많은 리츠들이 자길 부르는 모습만 떠올라서 잘 되지 않았다. 그러자 무기는 돌아오는 일요일에 시간이 있는지 미오에게 물어본 뒤, 리츠에게 귓속말로 무언가 속삭였고 일요일에 일행은 무기가 아는 유럽풍 카페에 일일알바를 하러 갔다. 그 카페는 무기네 집안과 아는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었고 무기가 차를 여기서 가져오기도 한 곳이었다. 일행은 메이드복으로 갈아입었는데 아즈사는 무기와 리츠가 옷이 잘 어울린다고 했고 리츠를 보며 웃었다. 그 동안 유이는 메이드복의 가슴 사이즈, 미오는 허리 사이즈가 잘 맞지 않았고 미오는 구석에 쪼그려앉아 좌절했다. 무기는 옷을 일행의 사이즈에 맞게 맞췄지만 성장기라서 잘 맞지 않았던 것이다. 영업 시간이 다가오자 리츠는 문 뒤에 숨은 미오에게 다들 널 위해 여기 있다며 격려했다. 손님들이 찾아오자 일행은 메이드복을 입고 접대했고, 다들 잘 했지만 미오만 낯가림 때문에 떨었다. 숨어서 다른 일행을 보며 한숨쉬던 미오에게 리츠는 누구(사와코) 덕분에 면역이 생긴 거 같다고 했다. 주문받은 차를 챙기러 가던 미오는 주방 아저씨에게 받았다며 소시지를 꺼낸 유이와 만났고, 유이는 이거 볼펜 같다며 딸깍거리는 소리를 흉내냈다. 미오는 무기의 제안에 따라 손님들을 유이와 리츠라고 상상했지만 떠들고 노는 모습만 떠올라서 이번에도 집중하지 못했다. 휴식 시간에 유이에게 미오는 공연 때는 잘 하더라는 말을 듣자, 리츠는 미오만 남겨두고 일행과 함께 쉬러 갔다. 정말 괜찮냐고 다른 부원들이 묻자 리츠는 사람은 위기에 몰리면 없던 힘도 낸다며 미오도 마찬가지니 걱정말라고 했다. 혼자 남은 미오는 어쨌든 그 날 열심히 하고 손님들을 배웅해 줬지만 너무 긴장했던 탓에 억지웃음을 지은 채로 얼굴이 굳어 버렸고, 리츠는 내가 잘못했으니 제발 원래 얼굴로 돌아와 달라고 애원했지만 그 날 미오의 표정은 풀리지 않았다. 다음날도 미오의 표정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자, 리츠는 미오의 볼을 꼬집어서 얼굴을 풀어줬다. 미오는 접객과 연기는 다르다고 했지만 그래도 무기는 일단 연습을 많이 해보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 했다. 둘은 연극 준비에 몰두했고 무기도 각본 문제로 바빠서 한동안 부실에는 유이와 아즈사만 왔다.[* 유이는 나무 역을 맡았기 때문에 연극 때 할 일이 거의 없었고, 아즈사는 2학년이라 연극을 맡지 않았다.] [[교실]]이 무대이다 보니 특정 물건의 원래 모델을 찾는 [[2ch]] 스레가 적었고 그 대신 반 학우들의 모습이 이전보다 많이 비춰진 화였고, 방영 후 Utauyo!! MIRACLE와 No, Thank You!의 발매 광고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